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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손가락에 우정타투...부산엑스포 유치 힘보태요"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9 09:19

수정 2022.06.29 09:19

지민 위버스 업로드 사진
지민 위버스 업로드 사진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9일 새벽에 새글을 올려 팬 플랫폼 ‘위버스’를 뜨겁게 달궜다.

지민은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오랜만이죠. 잘지내고 계신가요?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소식 들으셨겠지만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얼른 날짜 잡혀서 여러분을 빨리 마주하게 되면 행복할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손가락 타투 사진도 잘보이게 공개했다. 그는 “사진은 이미 아시겠지만 다같이 우정타투한 거예요”라며 “마이크 잡을 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손이 작아서 마이크 잡으면 안보이더라구요”라며 웃었다.


방탄소년단은 각자 다른 부위에 우정 타투인 '7'를 새겼고 이를 공개했다.
특히 진은 왼쪽 옆구리에 새긴 타투를 보여주기 위해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RM은 “아 깜놀했네” “아래도 안 입으신 줄”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진은 이런 RM의 답글에 “그러면 범죄야”라며 응수하기도 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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