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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아름다운 하루' 행사로 소외된 이웃 지원 나서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1 10:07

수정 2022.11.21 10:07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위원장 이주현 전무(왼쪽 여섯번째)와 한국 딜로이트 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D-WIN 위원장 공선희 파트너(왼쪽 아홉번째)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아름다운가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위원장 이주현 전무(왼쪽 여섯번째)와 한국 딜로이트 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D-WIN 위원장 공선희 파트너(왼쪽 아홉번째)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아름다운가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씨티 여성위원회가 지난 19일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멈췄던 일상을 회복하며 3년만에 다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일상의 나눔과 자원의 재순환을 통해 ESG를 실천하고,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올해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D-WIN과 함께해 더욱 뜻 깊었다는 설명이다.


한국씨티은행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개발, 사회공헌, 네트워킹분과별로 사내의 여성 인력 양성 및 경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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