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인피니트 이성종 "하루 종일 자전거 타…몸무게 49㎏까지 빠졌다"

뉴스1

입력 2023.02.03 17:29

수정 2023.02.03 18:00

인피니트 성종 ⓒ News1 권현진 기자
인피니트 성종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이 40㎏대 몸무게를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성종이 출연해 DJ 김태균과 함께 '하지 마!' 코너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이성종에게 "성종이는 하지 말라는 소리 많이 듣는 편일 것 같다"며 "아니 어쩌면 하라는 소리를 들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성종은 이에 "주변에서 밥 좀 먹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최초 공개하지만 저번 주에 ('컬투쇼') 나왔을 때는 54㎏까지 쪘었는데, 요즘 자전거 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상암에서 압구정까지 가고 광진까지 가는 등 하루종일 타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또 운동한만큼 안 먹고, 타면 땀을 흘려서 입맛이 떨어지더라"라며 "그래서 지금은 49㎏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종은 "제 키가 거의 180㎝ 정도 된다"며 "지금 목폴라 입은 이유가 살이 너무 빠져서 목이 너무 시리더라, 앞으로 더 찌우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