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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엄마꺼야" 트와이스 쯔위, 대만서 41억 펜트하우스 통큰 선물

조유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06 07:57

수정 2023.02.06 14:36

트와이스 쯔위. 사진=뉴시스
트와이스 쯔위.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고향 타이완에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완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쯔위는 최근 타이완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위안(41억원)에 사들였다. 해당 매물은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의 웅강신의미술관이 있는 건물로, 수영장과 스파룸 등으. 시설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매입한 고급 펜트하우스. 엘르 재팬 캡처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매입한 고급 펜트하우스. 엘르 재팬 캡처
매체에 따르면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전용면적 등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매체는 "해당 펜트하우스가 쯔위의 어머니가 투자한 클리닉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어머니의 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에 부동산을 사들인 것은 어머니의 편의를 고려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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