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이창엽 대표가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 같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창엽 대표는 손동작으로 1과 0을 만들어 촬영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로 롯데알미늄 조현철 대표와 삼양사 최낙현 대표를 지목했다. 지목받은 주자는 2주 이내에 참여 후 다음 순번을 고르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이어간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글로벌종합식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롯데웰푸드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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