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명곡지구 349가구 규모…실수요 중심 중소형 구성
생활 인프라·직주근접·분양가 경쟁력에 수요 몰려
[파이낸셜뉴스] 계룡그룹 KR산업이 경남 창원에서 공급한 '엘리프 창원'이 전 가구 계약을 마무리하며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계룡그룹 KR산업에 따르면 지난 4월 분양한 엘리프 창원은 1순위 청약 당시 평균 27.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38.5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청약 흥행 분위기가 실제 계약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창원은 실용적인 중소형 평형 위주 구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엘리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 가격 경쟁력 등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단지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 76㎡ 174가구, 전용 84㎡ 175가구, 총 349가구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이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사업지가 위치한 명곡지구는 창원 신도심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주변에는 태복산과 등명산 등 녹지 공간이 자리하고 있으며, 명도초와 창원중·고, 명곡고, 명지여고 등 학교가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생활 편의시설 등 인프라도 강점이다.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고, 창원시청·경남교육청·파티마병원 등 주요 행정·의료시설도 가깝다. 오는 2028년에는 스타필드 창원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인근 산업단지와 업무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KTX 창원역과 창원중앙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용이 가능하며 동마산IC와 창원JC를 통해 광역도로망 접근도 수월하다.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차룡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등 주요 산업벨트와도 가깝다.
상품 설계에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일부 가구에는 '집광채광 루버 시스템'도 도입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강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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