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與 "김용남 사퇴 단일화는 불가"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8 16:09

수정 2026.05.28 16:11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뉴스1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조국혁신당과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혁신당에서 우리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것은 단일화를 하겠다는 생각이 아니지 않나"라며 "그렇게 할 생각이 없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청래 대표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어제 보고를 받아보니까 그런데 현실적으로 (단일화가) 좀 어렵게 됐다.
단일화 논의 자체가 없었다고 볼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가 사퇴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하면 숙고하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조 사무총장도 이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변수"라면서도 "아직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대로 판단할 문제"라고 설명했다.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