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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파업 예고에...과기정통부, 서비스 안정성 점검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8 14:30

수정 2026.06.08 14:30

카카오와 사전 점검회의, 비상대응체계 및 장애 대응방안 논의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조합원들이 20일 경기 성남시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임금교섭 결렬의 책임을 경영진에 묻겠다며 대규모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2026.5.20 ⓒ 뉴스1 박지혜 기자 /사진=뉴스1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조합원들이 20일 경기 성남시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임금교섭 결렬의 책임을 경영진에 묻겠다며 대규모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2026.5.20 ⓒ 뉴스1 박지혜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10일 예고된 카카오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는 8일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측과 만나 서비스 연속성 및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과 서영훈 카카오 부사장이 참석해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서비스의 운영 현황과 장애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에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서비스 장애 예방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