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관위 관계자 출석 요구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9 11:36

수정 2026.06.09 11:36

뉴스1
뉴스1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은 9일 "시민단체가 지난 3~4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각 선관위 관계자에게 출석요구했다"며 "출석일자는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시민단체들은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 간부들을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도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검 합동수사본부가 본격 운영될 때까지, 경찰은 합수본 운영에 차질없도록 더욱 신속하게 절차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