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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출연 가수 김윤설 사망, 향년 27세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9 14:36

수정 2026.06.09 15:21

김윤설 SNS /사진=뉴스1
김윤설 SNS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4'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 김윤설이 지난 7일 사망했다. 향년 27세.

밴드 타카피의 보컬 김재국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싱어게인 4'에서 6호 가수로 함께 출연한 김윤설 님이 하늘나라로 가셨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소식을 전했다.

9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이날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됐으며 장지는 성남 영생원에 마련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98년생인 김윤설은 2013년 싱글 '남과여'로 데뷔했다.

이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키즈'에 참가해 우승, '보이스 코리아 2020'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0월에는 '싱어게인4'에 6호 가수로 나와 1라운드를 통과했다.


지난달 23일 SNS에 "지금은 제 이름으로 다시 노래하고 있다"며 "제 노래가 닿는 곳마다 작은 행복도 닿기를 바란다"고 적은 글이 마지막 게시물이 됐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