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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 의원 91명 영암서 사전 간담회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9 16:03

수정 2026.06.09 16:03

성공적인 통합의회 출범 위한 주요 현안 논의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 의원 91명이 9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열린 사전간담회에 참석해 성공적인 통합의회 출범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광주광역시의회·전남도의회 제공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 의원 91명이 9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열린 사전간담회에 참석해 성공적인 통합의회 출범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광주광역시의회·전남도의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영암=황태종 기자】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 의원 91명이 9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열린 사전간담회에 참석해 성공적인 통합의회 출범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선 의원 91명을 비롯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 전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 사무처 관계자, 전남도·광주광역시 및 양 교육청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민형배 시장 당선인과 김대중 교육감 당선인은 당선 의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통합특별시와 통합특별시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당선 의원들도 전남과 광주의 역사적 통합이 새로운 지방자치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생과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준비에 온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의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통합특별시의회의 원활한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청의 출범 준비 상황, 필수 자치법규 제정 계획, 주요 정책 현안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통합특별시의회 운영과 관련된 자치법규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원 간 자유토론과 협의를 통해 통합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초 임시회 개최 장소는 전남도의회로 정하고 △본회의 운영 계획 △상임위원회 구성 방안 △상임위원장 선출 방식 △의회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교섭단체 구성 기준 등 통합특별시의회 출범과 직결되는 주요 사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통합특별시의회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의원 간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가기로 하고,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전남과 광주지역 의원이 각 5명씩 동수로 10명을 구성해 대표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오는 24일 당선 의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 뒤 7월 1일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과 필수 자치법규 의결 등 출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