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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AI플랫폼 기업 선언 "2030년 클라우드 솔루션 1위"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9 18:37

수정 2026.06.09 18:36

이노그리드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AI 인프라가 확산될수록 데이터, 컴퓨팅 자원, AI 플랫폼, 보안 정책, 운영 체계가 여러 환경에 분산되면서 발생하는 개발과 운영의 단절, 자원 활용 비효율, 보안 및 정책 관리의 복잡성, 비용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오는 2030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솔루션 1위 기업으로의 면모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노그리드 테크 비전 데이 2026'에서 차세대 기술 로드맵 '프롬 xPU 투 AI 플랫폼'을 발표했다. 클라우드와 AI가 전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기업의 AI 경쟁력이 단일 솔루션을 넘어 인프라, 플랫폼, 운영관리, AI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역량에서 결정된다는 게 김 대표의 판단이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AI 인프라 시장에서 통합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기술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