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주민이 자신을 괴롭혀 관리소장직을 그만둔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8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이호동 판사)은 명예훼손,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파이낸셜뉴스]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1000명으로 줄어들더라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이공계 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의대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종로학원은 의대 모집
[파이낸셜뉴스] 배달 직원과 다퉜다는 이유로 가게에 찾아가 출입문을 부수고 다른 직원을 철제 옷걸이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정성화 판사)는 재물손괴 특수협박 업무방
[파이낸셜뉴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의대 증원 조정으로 인해 입시 혼란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이번 조치가 학생들의 입시 불안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내주 만나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이재명 대표와 5분간 통화를 하고, 내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국정 현안에 대해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조정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조정해 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했으나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가 아니면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조정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였으나 대한의사협회(의협) 측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
[파이낸셜뉴스] 환경부가 '합리적 규제'를 표방하며 환경정책 규제 전반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한화진 장관은 대대적 규제정책 전환을 천명하고, 규제 완화 적극행정 장려를 위한 직원 포상제도도 신설했다. 환경부는 19일 오전 스페이스쉐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