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5년 전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종용하다 채무자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서원익 부장검사)는 이날 중국 국적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
[파이낸셜뉴스]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아파트 15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 대해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파이낸셜뉴스] 위층에 이사 온 이웃이 과일 선물과 함께 '층간 소음 예고' 쪽지를 남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 예고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가운데, 가해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피해 여성을 쫓아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까지 따라 진학한 남성.. 눈에 피멍 들도록 폭행 지난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상습 폭행 피해를 호소하다 오피스텔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은 가해자의 누나가 배우라고 폭로했다. 피해 여성 A씨의 유가족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대
[파이낸셜뉴스] 경쟁 조직과의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종합격투기(MMA) 수련까지 한 20~30대 젊은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약속한 동거남에게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려 살해당한 피해 여성의 어머니가 가해자로부터 '미안하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피해자 정혜주씨(사망 당시24세)의 모친 차경미씨(54)는 지난달
[파이낸셜뉴스] 부산 여행 중 친구를 폭행해 사지마비 환자가 되게 한 20대 피고인이 징역 5년을 구형받자 피해자 부모가 엄벌을 호소했다. 그러자 검찰이 구형량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파이낸셜뉴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던 뒤로 넘어지면서 뒤에 있던 시민이 함께 사고가 나거나, 지하철 시설을 파손하고 소란 행위를 피우는 등 지하철에서 취객들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에 비해 지하철에서 취객 관련 민
[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끝났다. 민주당을 이끈 이재명 대표는 대선 패배, 사법리스크와 사당화 논란을 딛고 리더십을 되찾았다.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도 굳어졌다. 반면 국민의힘 구원투수로 나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