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는 4월부터 맹견을 키우려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외국인이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내에 6개월 이상 머물러야 한다. 법제처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4월에 총 85개의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시커먼 연기 속 화재 현장에서 개 사료를 본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판단 덕에 반려견 케이지에 갇힌 채 질식사 직전에 있던 반려견 한 마리가 구사일생으로 구조됐다. 1일 울산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공공 기반 복지시설 조성 등 동물복지 기반을 구축하고, 동물등록제와 유기동물 입양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들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대기업들이 펫보험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일부 보험사에서는 동물보호법상 맹견이 아닌 일반 견종 중 대형견들을 맹견으로 지정하며 보험상품 가입
[파이낸셜뉴스] 60대 남성이 이웃집 개에 물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개 물림 사고 피해자 A씨의 아들은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 물림 사고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려 억울함을
[파이낸셜뉴스] 목줄이 풀린 채 날뛰는 맹견을 제압하기 위해 경찰관이 총을 쐈다가 유탄이 튀어 행인을 다치게 했다. 경찰관은 상해 혐의로 기소됐으나, 법원은 경찰관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보고&nbs
[파이낸셜뉴스] 국내 반려인구가 1500만을 넘어서면서 식당이나 카페, 펍에서 반려동물의 동반을 허용하는 ‘펫프렌들리’ 문화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이용하는 워터파크들도 성수
[파이낸셜뉴스] 진돗개와 함께 산책 중이던 견주가 목줄 풀린 핏불테리어에 공격을 받아 혈투를 벌인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산책 중 목줄이 풀린 핏불테리어가 달려들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 개농장에서 구조된 구출견들이 프랑스 사진작가 소미 가먼을 만나 개식용 종식에 힘을 보탠다. 동물보호단체인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한국HSI)은 프랑스 사진작가 소피 가먼드의 구출견 사진전을 진행
[파이낸셜뉴스]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27일 시행된다. 31년만의 개정이다. 개˙고양이 집단 폐사 등 학대사건을 비롯해 개물림 사고 등 동물보호 사각지대가 많다는 여론에 따라 법안이 개정됐다. 개농장 등의 무허가˙무등록 반려동물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