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삼육대 김상래 총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1 16:08

수정 2014.09.01 16:08

1일 삼육대 김상래 총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총장은 전한봉 교목처장, 이기갑 사무처장, 주미경 대외협력처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1일 삼육대 김상래 총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총장은 전한봉 교목처장, 이기갑 사무처장, 주미경 대외협력처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삼육대 김상래 총장이 개강일인 9월 1일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총장은 교내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아픔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얼음물을 맞았다.
한국ALS협회에 100달러 기부도 약속했다.


김 총장은 강다운 총학생회장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한봉 교목처장, 이기갑 사무처장, 주미경 대외협력처장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ALS)협회에서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월 시작한 모금 캠페인이다.
챌린지를 수행한 뒤 3명을 지목하면 지목받은 사람이 24시간 안에 챌린지를 수행하거나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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