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현대차 스마트카에 주력, 관련 업계 이목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3 10:55

수정 2014.10.28 04:42

운전자의 이상증후를 스스로 판단, 자동차를 서게 만드는 운전자 건강진단기술 특허출원이 늘고 있다. 차를 모는 사람의 건강까지 챙기는 ‘스마트카 시대’가 앞당겨 열릴 수 있음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신모델을 연말께 출시할 계획이며,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구글의 ‘GPM(Google Projected Mode)’을 적용한 차량의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향후 1년 내에 모든 스마트폰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간 연동을 지원하는 셈이다.

카플레이는 지난달 애플이 최신 운영체제를 공개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다. 아이폰 통화, 문자 송수신, 지도 검색, 음악 듣기는 물론이고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 등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던 서비스를 차량의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통해 운전 중에 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향후 1년 안에 애플 카플레이어에 이어 GPM까지 선도적으로 적용하는 완성차 업체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며, 이 분야에서 선두권 업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자동차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카에 주력한다는 소식에 스마트카소프트웨어를 독점 공급 중인 인포뱅크가 상승세다.23일 10시 20분 현재 인포뱅크(039290)는 전일대비 1,000원(14.95%) 상승한 7690원에 거래중이다.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꼽히는 인포뱅크는현대차그룹에 스마트카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차의스마트카 주력 소식에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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