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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알티캐스트 1분기 매출 170억, 영업익 45억 전망”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8 09:03

수정 2014.10.28 06:26

유진투자증권은 알티캐스트 1·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70억원(전년대비 +7.1), 영업이익 45억원(전년대비 +5.6%)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팀장은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818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0%, +16.1% 증가할 전망"이라며 "매출성장보다 수익성이 개선되는 이유는 로열티 매출 비중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알티캐스트는 차세대 플랫폼 해외 진출, 초고해상도(UHD) TV 확대 수혜, 로열티기반 수익 지속이 예상되고 있다.

박 팀장은 "차세대 디지털방송 솔루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설치실적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점유율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면서 "특히 클라우드기반 다화면(N스크린) 서비스 확대에 따른 차세대 디지털방송 솔루션(HTML5, RDK 등)을 개발해 타임워너케이블(미국 2 위 케이블방송사업자) 등과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시장은 UHD TV 서비스를 위해 인터넷TV(IPTV)사업자 및 케이블방송사업자는 셋톱박스를 개발 진행 중이어서 기대가 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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