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달러·원 환율, 1030원 후반 등락 예상

김기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8 09:07

수정 2014.10.28 06:26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18일 "달러·원 환율은 우크라이나 우려 완화로 103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전 연구원은 "상단의 매물 부담, 하단에서의 레벨 부담과 개입 경계, 결제 수요 등이 지지력을 제공하며 달러·원 환율은 소강상태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우려 완화로 외국인 주식 자금 유입 강화될 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날 장 중 수급 여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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