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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교육원 채권투자분석 과정 6월 개설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8 10:31

수정 2014.10.28 06:23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시장 환경변화를 이해하고 채권신상품의 운용 및 투자전략, 채권시장의 이슈분석 등을 통해 채권투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채권투자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투자·운용분야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투자·운용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업에서 필요한 채권관련 인프라 활용과 운용전략 수립 등 전문성 제고에 중점을 둬 설계됐다.


수강신청은 5월9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6월16~7월14일으로 13일간 총 51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은 채권투자, 운용업무 기관투자자 및 채권중개, 시장관리 등의 종사자이며, 자금운용, 리스크관리관련 종사자, 일반인 등도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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