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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결식 아동에 ‘따뜻한 밥상’ 지원 행사

박세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8 10:42

수정 2014.10.24 21:15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고객가족등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밥상 드림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및 고객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고객가족등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밥상 드림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및 고객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및 고객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밥상 드림이'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28일 밝혔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5회째를 맞이한 따뜻한 밥상 드림이는 방학중 결식아동에게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희망새싹 드림이' 국내 결연아동 260명에게 식량키트를 전달했다.


서성철 교보증권 인력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희망새싹 드림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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