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사학연금공단, 신규운용사 9개사 선정

이창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24 19:04

수정 2009.06.24 18:45

사학연금공단이 24일 국내 주식형펀드를 위탁운용할 신규운용사 9개사를 선정했다.

총 68개사가 지원했으며 성장형 6개사, 인덱스형 2개사, 사회책임투자형 1개사 등이 뽑혔다.


성장형에는 신영자산운용, 아이투신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에이케이투자자문, 제이앤제이투자자문, 티에스아이투자자문이 선정됐다.

인덱스형에는 동부자산운용, NH-CA자산운용이 사회책임투자형에는 삼성투자신탁운용이 선정됐다.


사학연금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신규위탁운용사는 투자풀로 운영할 계획이며 시장상황 및 여유자금 조성 여부 등에 따라 자금집행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