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등 1053억원 규모, 396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가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매각을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28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24일 발표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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