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국민건강의 증진과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확대를 위해 9월 13일부터 이틀간 천안시 상명대체육관 등 3곳에서 '제1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남, 여 배드민턴단을 창단하여 실업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생활체육인 배드민턴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개최하는 전국단위의 생활체육대회로 배드민턴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1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전국배드민턴대회는 1500여팀, 약 3000여명 규모의 대회로 복식경기로 진행되며, 새마을금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 가족부(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경기와 배드민턴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8월 18일(월) 16:00 까지 새마을금고 가족부 참가자의 경우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부 참가자의 경우 각 시,도 배드민턴연합회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대회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배드민턴대회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홈페이지 우측하단 팝업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