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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환율
원·달러 환율 5.4원 오른 1022.7원 마감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0 17:43
수정 2014.10.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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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원.달러 환율이 1020원대로 올라섰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달러화에 대한 환율 종가는 달러당 1022.7원으로 전일보다 5.4원 상승했다.
이날 환율은 달러화 강세를 반영해 전일보다 2.2원 오른 1019.5원에 개장했다.
1022원선에 올라서면서 네고(수출업체 달러화 매도) 물량 출회로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기도 했지만 장 마지막에 탄력을 회복해 장중 최고가로 거래를 마쳤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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