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외환은행, 보증보험전세론 판매 최저 7.13%금리

안대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28 15:13

수정 2009.12.28 15:13


외환은행은 아파트 전세자금 전용 대출상품인 ‘보증보험전세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8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보증보험전세론은 개인이 아파트 전세자금 필요시 외환은행이 서울보증보험의 보증보험증권 담보와 LIG손해보험의 권리 보험을 가입해 신규 임차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아파트 전세자금 대출이다.
대출금액은 신규임차자금은 최고 2억원, 생활안정자금은 최고 1억원까지다. 대출기간은 1년이상 2년 이내로 임대차 계약 기간 만료일 이내이다.
28일 현재 적용 금리는 최저 7.13%에서 최고 7.85%까지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