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올 초부터 GM대우가 지역총판제를 실시하고 지난달 9일 GM대우와 대우자동차판매가 결별하면서 대우차판매의 4개 권역에서 주력할부금융사로 급부상해 신규취급액 급증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아주캐피탈㈜의 관계자는 “중고차금융과 개인신용대출도 4월 대대적인 지점 확대를 통해 신규취급액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신규취급액 증대에 따른 부실방지를 위해 교육 및 심사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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