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영화 '관상'의 관객수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무비(Movie) 정기예금 관상'(사진)과 모집좌수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다음 달 13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콜센터를 통해 판매되는 Movie 정기예금 관상은 영화 '관상'의 관객수가 △100만명 미만 시 연 2.80% △100만명 이상 시 연 2.85%를 지급하고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만기 3년제 기준 △500좌 미만 모집 시 연 3.1% △500좌 이상 모집 시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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