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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법률소비자 권리보호 서비스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7 17:35

수정 2014.05.07 17:35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오른쪽)과 (주)로시컴 김태정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법률소비자 권리보호 서비스' 제휴조인식에서 제휴조인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오른쪽)과 (주)로시컴 김태정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법률소비자 권리보호 서비스' 제휴조인식에서 제휴조인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고객 권리보호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온라인 법률서비스 대표 기업인 ㈜로시컴과 '법률소비자 권리보호 서비스' 업무제휴를 했다고 7일 밝혔다.
로시컴은 '모든 국민이 동등한 법의 보호를 받는 사회구현'을 모토로 지난 2000년 창립 이래 모든 국민에게 법적 권리의 향유와 공정한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온라인 법률서비스의 대표기업이다.

이번 제휴로 신한카드 고객들은 로시컴의 법률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변호사 선임 서비스인 '스마트 소송' 이용 시 '권리보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대표적인 고액·현금 결제 시장인 법률시장에서의 고객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스마트 소송' 변호사 수임료에 대해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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