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편리함·쾌적함 모두 잡은 한강신도시 아파트가 있다?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5 16:12

수정 2014.10.29 14:02

편리함·쾌적함 모두 잡은 한강신도시 아파트가 있다?

우리가 거주하는 집을 고를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갖춘 곳에서 살 수 없느냐이다. 그러나 편리함과 쾌적함은 마치 모순 관계와도 같다. 편리함을 추구하면 쾌적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쾌적한 환경을 찾을라치면 다소 불편한 생활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신도시에도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잡은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만약 편리함과 쾌적함, 부담없는 분양가격까지 생각한다면 김포 한강신도시로 고개를 돌려볼만 하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그동안 쾌적함은 잡았으나 아직까지 교통편이 덜 발달됐다는 인식으로 인해 분양이 다소 저조한 감이 없지 않았으나 건설 예정인 김포지하철이 개통되면 김포공항역까지 뚫리기 때문에 교통이 더없이 편리해진다.

이 가운데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1~156㎡의 955세대 중대형 단지의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 ‘대림e편한세상’이 눈에 띈다.

우선 대림e편한세상 단지 앞으로는 김포지하철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지하철이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김포공항역까지 갈 수 있다. 서울지하철과 공항철도로 환승할 수 있어 강남이나 종로 등 서울 도심은 물론이고 계양역을 이용할 경우 인천까지 금방이다.

생활환경 역시 최고의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학교와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교육, 문화, 쇼핑 등 각종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이렇게 편리하게 되면 보통 쾌적함이 떨어지지만 대림e편한세상에서는 다르다. 단지 앞에 60만㎡ 대규모 야생조류 생태공원 등 각종 공원들이 위치, 웰빙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분양가는 서울지역 중소형 전세금 수준. 또 잔금유예 20%, 중도금 대출이자 지원, 취득세 전액지원(한시), 발코니 무상 확장, 이사비용 지원 등 파격적인 기본혜택 외에도 추가 지원으로 실입주금 9000만원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대림e편한세상 분양 관계자는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태양열 및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도입 등으로 관리비를 절감하고 세대별 알파룸으로 중대형의 메리트를 극대화했다”면서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1577-6643)를 통해 알 수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