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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구하러 김포로 몰린다, ‘한화 유로메트로’ 눈길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6 13:57

수정 2014.10.28 07:28

전세 구하러 김포로 몰린다, ‘한화 유로메트로’ 눈길

- 정부에서 보증하는 전세 '한화 유로메트로', 2차 전세 2달만에 750가구 계약 돌파

- 16일(수) 저녁 09:40부터 '한화 유로메트로' 대한주택보증 전세상품 CJ오쇼핑 방영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새로운 전셋집을 찾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내려갈 줄 모르고 오르는 전셋값에 마땅한 전셋집을 찾기 힘들어지자,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 가입한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현재 '한화 유로메트로'는 5월 말 입주를 앞두고 아파트와 커뮤니티 시설 등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올해 2월부터 일부 분양계약 해지분에 한해 진행 중인 2차 전세상품의 경우, 약 2개월간 750가구의 계약이 이뤄지며 1차 전세보다 빠른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2차 전세는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 가입한 상품으로, 정부로부터 전세보증금 반환을 100% 보장받고 연평균 약 3.7%의 저금리로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어 1차 상품보다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전세가격은 △84㎡ 1억6000만~1억9500만원 △101㎡ 1억7500만~2억원 △117㎡ 1억8500만~2억1000만원 수준으로 인근시세 대비 저렴한 전셋값을 자랑한다. 계약금 정액 1천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CJ오쇼핑 통해 전세상품 소개, 17일(목)부터 선착순 계약 돌입

한편, 오늘 16일(수) 저녁 09:40분부터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 가입한 '한화 유로메트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분양조건 및 구체적인 상품 설명은 물론 주말 방문객들에 한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계약금 정액 1천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계약자들에게는 준공 후 2년간 커뮤니티시설 및 셔틀버스(단지↔계양역) 무상 이용,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 1544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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