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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프리미엄 모두 높여줄 명품 주택 첫 선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6 17:09

수정 2014.10.28 07:17

부산 ‘센텀 비스타 동원’ 전 가구 남향형 설계와 광안대교 조망

고급 주택은 곧 거주자의 품격을 나타낸다. 명품 브랜드를 단 최고급 아파트가 제공하는 입지와 편의시설은 위상을 높여주는데다 자산가치도 높아 일석이조다. 이를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 입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의 강남과 부산의 센텀시티가 꼽힌다. 특히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입지와 조망은 프리미엄 중의 프리미엄으로 평가 받는다. 게다가 광활한 바다를 조망하는 아파트는 중국과 러시아 등 외국인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질 정도다.

동원개발이 다음달 부산 수영구에 선보일 명품 아파트 ‘센텀 비스타 동원’이 그런 곳이다.

입지, 조망, 편의시설, 생활권, 교통 등이 모두 이 지역의 특급수준이어서 부산지역 시세를 선도할 견인차로 주목 받고 있다.

자연과 여유가 듬뿍

센텀 비스타 동원은 단지 안팎이 모두 자연이다. 지역민을 위한 약 6790㎡ 규모의 동원파크를 조성하는 등 단지를 조경으로 채우고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단지 밖은 바다•산•강•공원으로 둘러싸이고 단지 안은 조경시설로 채워진다. 주변엔 백산체육공원과 APEC나루공원이 있으며 수영강변을 따라 산책로와 조깅코스가 펼쳐진다. 또한 공원은 APEC기념광장•야외무대•조망대•잔디광장 등으로 꾸며져 있고 곳곳에 미술작품 전시돼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단지 내부도 여가를 누리기에 충분하다. 게스트룸, 계절창고, 골프연습장, 공부방, 피트니스,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손을 덜어주는 법정기준 2배 이상의 보육시설을 갖춰 여유와 편의를 더한다. 센텀 비스타 동원은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84㎡(661가구), 88㎡(9가구), 109㎡(170가구) 총 840가구 규모다.

바다 조망 프리미엄

품격과 프리미엄 모두 높여줄 명품 주택 첫 선


<센텀 비스타 동원 최상층에서 바라본 실제 항공촬영 컷>

조망도 센텀 비스타 동원의 프리미엄으로 꼽힌다. 남서향으로 광안대교와 황령산을, 남동향으로 센텀시티, 마린시티, 수영강 등을 볼 수 있다. 산, 강, 바다, 광안대교 등 부산을 대표하는 절경을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이어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부산 수영구 G공인중개 관계자는 ”부산에서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펜트하우스의 시세를 봤을 때 바다와 광안대교 조망권이 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이 지역 부동산 업계는 추산한다”고 말했다. 그 예로 해운대 아이파크 펜트하우스의 분양가의 경우 광안대교를 볼 수 있는 72층 전용 191㎡는 29억9480만원인 반면 광안대교를 보기 어려운 전용 194㎡는 23억4900만원 정도로 6억5000만원 차이가 났다. 이후 시세에서는 분양가에 3억~4억원이 붙어 가격차이가 10억 원까지 벌어졌을 정도다.

모든 가구 남향형 설계

모든 가구가 남향형 설계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프리미엄이다. 통상 아파트는 조망과 남향을 모두 누리기 어려운데다 남향도 일부 동이나 일부 가구만 누리곤 했다. 하지만 센텀 비스타 동원은 조망과 남향을 모두 잡은 설계를 선보인다. 일조시간이 풍부한 남향은 통풍과 채광이 우수해 실내를 밝고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햇볕이 장시간 머물러 겨울에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가 높다.

각 세대 주방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설치된 점도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고, 주방 환경과 실내 공기를 청결하게 만들어 준다.

주방과 주차장도 고급

저탄소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인 센텀 비스타 동원은 지하주차장과 세대복도에 LED 조명등을 설치해 전력사용량을 줄이고 관리비 부담을 낮춰준다. 고급 마감재를 설치해 품격을 높였다. 마루는 친환경성과 내구성을 갖춘 광폭 원목 합판마루로 마감된다.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고급 마감재로 만족도를 높여준다.

지하 주차장은 기존 주차장보다 주차폭이 10~20cm 더 넓은 광폭 주차장이다, 운전에 미숙한 초보자나 여성 운전자들도 쉽게 주차할 수 있으며 SUV나 승합차 등 중대형 차량 운전자도 주차장 이용하기 편리하다.

주택 명가의 명품주택

부산의 대표 건설사인 동원개발이 짓는 다는 점도 아파트의 가치를 높여준다. 동원개발은 지난 40년 동안 4만5000여 가구를 공급한 주택건설의 명가다. 이크레더블, 대한주택보증, 건설공제조합 등의 기업신용평가에서 모두 AA등급을 받았다. 최근 6년 간 시공능력 평가 부산 1위, 2011년 전국 주택공급실적 전국 6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처음으로 주택산업분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을 정도다. 이에 힘입어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 양산신도시2차 동원로얄듀크, 정관신도시 동원 로얄듀크 1차, 2차 등 최근에 선보인 브랜드 아파트가 모두 인기리에 마감됐다.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은 “첫째도 품질, 둘째도 품질, 아파트는 무조건 잘 지어야 한다는 것이 동원개발의 철학”이라며 “돈이 더 들더라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실내 평면, 외관, 조경 등 품질에서 앞서가는데 온 힘을 쏟는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다른 아파트에 비해 건축비를 3.3㎡당 30만~50만 원 더 투자해 실내 평면과 마감 품질을 한 차원 더 높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센텀 비스타 동원은 동원개발의 40년 노하우를 모은 결정체”라며 “앞으로 주택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차세대 명품 아파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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