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청라 포스코 더샵 레이크파크’ 청라의 랜드마크 아파트에 관심 집중!!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7 13:11

수정 2014.10.28 06:49

‘청라 포스코 더샵 레이크파크’ 청라의 랜드마크 아파트에 관심 집중!!

부동산값은 개발 호재에 움직인다. 주변 개발 호재가 발표되면 침체되었던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를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요즘 대형 개발 호재로 상승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인천 경제 자유 구역내 청라 지구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청라 지구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 게임 주경기장과 맞닿아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청라지구를 이어주는 경인 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6월 개통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 중이며, 청라지구의 중심에 들어서는 106만㎡ 규모의 수변 공원인 청라 중앙 호수 공원이 오는 7월 완공 예정이다. 또한 인천 공항과 서울역을 운행하는 인천 공항 철도 청라역이 이번 6월 개통 예정이다. 청라지구와 마주 보고 있는 영종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사실상 허가(적합)되면서 국내외 투자자 유입이 확대되고 있어 영종도와 청라 지구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행사 보유분 일부세대를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청라 포스코 더샵 레이크 파크”는 청라지구의 랜드마크로서 지하1층~지상 최고58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0~209㎡ 총766가구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최고급 아파트이다.

국내 최초로 100MPa(메가파스칼)의 초고강도 콘크리트가 적용되었는데 100MPa는 1㎠당 1톤의 하중을 견딜수 있는 압축강도이다. 보통 24MPa 정도에 일반 아파트의 콘크리트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또한 효율적인 횡력 저항 구조도 적용되어 바람과 지진에 대한 저항력을 높였으며 초속33m/s의 강풍과 규모 8의 강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포스코 건설 관계자는 “포스코 건설이 10년 이상 쌓아온 초고층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집약해 청라지구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망권은 오는 6월 개장을 앞둔 약70만㎡ 규모의 청라 중앙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내에는 레져, 전통, 예술, 생태등의 공간으로 구분되며 4.8km의 순환도로와 4.5km의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의 대부분 세대에서 호수공원을 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을 확인 할 수 있고 단지내 조경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건폐율이 8.98%에 불과해 단지 환경이 쾌적하며 녹지율이 46%로 생태연못, 대지예술원, 야생초화원 등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이 넉넉하며 물소리와 음향시스템을 접목시킨 음악커널(수로)이 설치돼 이색적인 단지내 보행로를 조성했다.

단지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대형 욕탕과 건식, 습식 사우나를 갖춘 목욕탕이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골프연습장, 휘트니센터, 문고,키즈룸, 독서실, 스트레스 해소방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6월 개통하는 청라역을 이용하여 김포공항(약15분 소요)과 서울역(약30분)까지 출퇴근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을 환승하여 여의도, 강남 지역으로 출근이 가능하다.

또한, 공항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6월 완공 예정으로 서울을 더욱 가깝게 이동 할 수 있다.

이미 입주를 마친 이 아파트는 시행사 보유분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는 최고급 단지이다 보니 미리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해야만 관람이 가능하며 동/호수 지정금은 300만원부터이다.

샘플하우스 방문 예약 1599-6844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