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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흥행 중인 ‘e편한세상 광주역’, 1,2,6단지 3순위에는 더 몰릴 예감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2 14:30

수정 2014.10.25 00:11

청약흥행 중인 ‘e편한세상 광주역’, 1,2,6단지 3순위에는 더 몰릴 예감

- 1•2•6단지 1,2순위청약에 2,192개의 청약통장 들어오면서, 3순위에는 더 몰릴 듯

- 광주시 최초 역세권 아파트• 대단지∙브랜드파워 ‘3박자’ 어우러져 수요자들 관심 쏠려

경기도 광주 최초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인 ‘e편한세상 광주역’이 통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광주역’이 성공적으로 1군(3•4•5단지) 청약을 마친 뒤 2군(1•2•6단지) 청약에도 1,2순위에서 높은 성적을 나타내면서 오늘 진행되는 3순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2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광주역’은 지난 17일과 18일 진행된 ‘e편한세상 광주역’ 3•4•5단지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96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76명이 신청해 평균 3.38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17일 진행된 1~2순위에만 무려 2,386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어제 진행된 1•2•6단지 청약에도 1,2순위 1,022세대 모집에도 1군 청약과 맞먹는 2,192명이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 관계자는 “예비 청약자들이 3순위에 그나마 청약경쟁률이 적을 것이라 예상되는 타입을 묻는 등의 청약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다” 며 ”1,2,6단지 3순위 또한 좋은 결과로 마감될 것 같다”고 밝혔다.

21일~22일에 양일간 실시하는 1,2,6단지 청약단지들 중 1단지는 스트리트형 상가인 ‘센트럴 애비뉴’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상가활성화를 위해 대림산업이 100% 임대로 공급하며, 푸드마켓존 의료존 교육존 편의존 등을 분리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처럼 ‘e편한세상 광주역’이 관심을 받는 이유로는 광주시 최초 역세권 아파트이자 2,122세대의 대단지, 그리고 대림산업이 짓는 대형브랜드 아파트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37개 동으로 지어진다. 1~6단지로 구성되며 전체 2,122세대 매머드급 단지규모에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특히,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 바로 앞에 단지가 위치해 광주역에서 3정거장만 가면 판교역에 도착, 판교생활권에 들어간다. 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의 1•2•6단지 청약은 21일(월) 1~2순위, 22일(화) 3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1군(3•4•5단지)과 2군(1•2•6단지) 모두 당첨될 경우에는 당첨자 발표 일이 빠른 단지만 계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3•4•5단지 25일(금), 1•2•6단지 28일(월)에, 8월 4일(월)~6일(수)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185-25번지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다.

문의번호: 031-8017-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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