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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특별분양 나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8 11:12

수정 2014.10.24 21:14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상품력, 입지•교통호재•교육환경 강점 다 갖춰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선보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가 다양한 특별혜택을 적용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한다.

총 4079가구의 매머드급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돼 주목을 받았던 이 아파트는 1차 공급물량 전용면적 70∼100㎡ 3천481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실제 이 중 대부분이(약 97%)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 구성이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타입에 따라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마련된다.

판상형 4베이 평면으로 설계돼 공간효율을 높인 84 A, B타입은 평면 주방 옆에 알파룸이 제공돼 놀이방이나 서재, 맘스 오피스나 주방 팬트리로 이용할 수 있다.

거실에 알파룸이 마련된 84C 타입은 서재나 가족실로 활용이 가능하고, 84D의 경우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슬라이딩 도어형과 오픈형으로 선택이 가능해 가족구성원 수에 따라 개인 공간으로도 꾸밀 수 있다.

여기에 107가구의 전용 100㎡ 타입에는 전 가구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다. 전체 확장 시 약 37㎡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되는 셈이다.

한강센트럴자이의 강점은 상품 외적인 부분에서도 부각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교통환경이다. 단지는 김포 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이한 입지다. 대중교통도 편리해 M버스(광역급행버스) 이용 시 서울역까지 30∼4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특히 오는 2018년 개통하는 김포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교통환경은 한층 개선된다.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을 잇는 총 23.61km 김포도시철도는 구간에는 총 9개 역사가 신설되며, 이에 따른 역세권 프리미엄 효과도 호재로 평가되고 있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가현초교를 비롯해 학원•병원•금융기관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도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됐다.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실시로 특별분양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조건 변동시 소급 적용된다.

현재 장기역 역세권의 랜드마크로 성장성이 주목 받는 한강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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