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한옥의 모든 것’ 첫 포럼 열린다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8 20:32

수정 2014.10.28 06:06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는 오는 22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제1차 한옥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기술로 만나는 한옥'을 주제로 열리며 편리한 한옥 짓기, 오래가는 한옥 짓기, 실험적인 한옥 짓기, 알뜰한 한옥 짓기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황진하 볕터건축사사무소 대표가 '한옥에 생활의 편의성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이헌구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 사무국장이 '고택, 어디까지 개조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김수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생활패턴에 따른 한옥평면의 변화'를 주제로 거주자의 생활양식과 거주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한옥의 평면구성에 대해 발표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