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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포레 순위내 청약 19.2%로 마감

이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2 21:31

수정 2014.11.07 10:59

㎡당 4000만원대의 사상 최고가 분양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서울 뚝섬 ‘갤러리아포레’가 순위 내 청약에서 19.2%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갤러리아포레는 이날 3순위 청약에서 38명이 청약해 전체 229가구 가운데 순위 내 청약에서 모두 44가구가 청약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형별 미청약 물량은 233㎡A형은 전체 39가구에 30가구 △233㎡B형 37가구에 30가구 △267㎡형 38가구에 24가구 △299㎡A형 39가구에 37명 △299㎡B형 36가구에 35가구 △331㎡형은 36가구에 29가구가 남았다.
반면 각 1가구씩 청약을 받은 371㎡, 374㎡, 377㎡형은 모두 1명씩 청약해 마감했다.

이에 따라 미분양된 185가구는 이달 말 당첨자 계약이 끝난 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한편 이에 앞서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뚝섬 ‘한숲e편한세상’은 196명 모집에 29명이 접수해 14.8%의 청약률을 기록했었다.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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