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22일 주택건설의 날 행사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2.21 10:32

수정 2014.11.07 11:45


‘2003 주택건설의 날’ 기념행사가 최종찬 건설교통부장관을 비롯,국회의원,건설관련 단체 및 업계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주택보증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주택건설업체 대표 및 임직원, 유관단체 직원 등 총 52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에서 남상국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전상표 현진에버빌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정종득 벽산건설 대표이사와 정철준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24명이 정부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건수 성원산업개발 이사 등 26명에게는 건교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최 장관은 치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택건설 및 주택가격 안정에 주택건설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poongnue@fnnews.com 정훈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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