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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지상박람회 ‘알짜 미분양’] 동문건설 고양 동문굿모닝힐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4 14:03

수정 2009.03.27 14:03



동문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이지구에서 분양 중인 하이파크시티 동문굿모닝힐이 정부의 양도세 감면 조치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11∼210㎡ 1556가구로 구성된 하이파크시티 동문굿모닝힐은 79%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중도금 1∼3차는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중도금 4∼6차분은 무이자를 적용하고 있다.

최근 양도세 감면 발표가 있고 나서 일산 백석역에 있는 견본주택에는 문의전화와 방문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양도세 감면 발표 직후인 지난 14∼15일 이틀 동안에만 약 30여개의 계약이 체결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파크시티 동문굿모닝힐은 녹지율이 47%나 되는 친환경 에코타운이다.
이 단지는 덕이지구 중심에 있는 4만5821㎡의 중앙공원과 1만8848㎡의 생태공원이 어우러져 마치 숲 속의 아파트 같은 느낌이 든다.

내부는 천연대리석과 유리 질감의 마감재를 많이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이웃 간 화상통화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하이파크시티 동문굿모닝힐은 파도를 가르는 아름다운 범선의 돛을 형상화한 옥탑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건물을 ‘V자형’ 설계를 통해 채광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단지 지상에는 주차장을 없애고 테마파크를 설치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151㎡의 경우 3면 발코니 설계 및 5베이 평면을 적용해 탁월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자랑한다.

1556가구의 대단지답게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단지 내부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단지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까지 갖춰져 고급단지로서 손색이 없다.

또 일산 탄현역이 인근에 있어 일산 신도시의 편리한 생활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오는 6월 개통되는 경의선 탄현역이 가까이 위치해 수혜가 예상된다. 또 지방도 310호선, 지하철 3호선 대화역, 자유로 이산포IC도 가깝다.
제2자유로, 김포∼관산간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서울 도심 접근을 위한 도로 개설도 한창이어서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1577-2271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사진설명=고양 동문굿모닝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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