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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UP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1 10:36

수정 2014.10.30 13:06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UP

서울지역 전세금으로 즉시 입주 가능해… 잔여세대 분양 중

전세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 계획을 앞당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거의 없는데다 몇 년 째 이어져 온 집값 하락에 대한 기대 심리가 주춤하는 등 전세 메리트가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서울지역 중소형 전세금 정도로 즉시 입주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에 위치한 대림 e편한세상은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1~156㎡(156㎡ 분양마감)의 955세대 중대형 단지로, 서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경기도에서 선정한 가장 잘 지은 아파트’로 선정되며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파격적인 분양 조건이 눈길을 끈다. ▲잔금유예 20% ▲분양가의 60% 대출이자 지원 ▲취득세 전액 지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이사 비용 지원으로 실입주금 9천만 원부터 즉시 입주 가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단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대림 e편한세상의 주거 경쟁력은 도시 생활과 전원 생활의 장점을 고루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강신도시만의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은 큰 메리트로 꼽힌다. 50% 이상을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한 공원형 단지내부는 물론이고, 단지 인근에 철새취식지를 비롯한 대규모 야생조류생태공원과 모담산 및 운양산 등이 위치해 있고, 각종 공원들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라이프 생활을 구현할 수 있다.

단지 내부 역시 입주민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대별 알파룸으로 중대형의 메리트를 극대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외에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세대당 1.72대의 여유있는 주차 공간을 확보한 점, 2.4m x 5.0m의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대형차량 및 SUV차량을 배려한 점도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매력적이다. 김포한강로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20분대, 강남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 광역급행 M버스로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노선 추가로 강남역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 완공 시에는 서울지하철 5, 9호선 등으로 환승하여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50분에 닿을 수 있고, 공항철도로 계양역 이용 시 인천지하철까지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2015년 김포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계획 및 단지 앞 CGV 입점 예정 등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기대할 수 있는 김포 대림 e편한세상은 현재 잔여세대 분양에 한해 한시적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1577-6643)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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