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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내곡지구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 분양 실시

선재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7 11:12

수정 2014.05.07 11:12

서초, 내곡지구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 분양 실시

3.3㎡당 1,000만원대 착한 분양가, 취득세 면제 등 각종 혜택

서울 서초구 신원동 강남 보금자리 내곡지구 업무단지 21-1지구 청계산 입구역 앞에 들어서는 신일 해피트리앤은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계약을 시작했다.

이 오피스텔은 3.3㎡당 1,000만 원대로 강남권역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인 1800만원~1900만 원보다 훨씬 저렴한 ‘착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모든 주택형이 소형인 전용 60㎡이하라 2015년 말까지 취득세 면제 대상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한다.

그 동안 내곡동 일대는 직선 거리상으로 강남도심과 가까웠지만 전철과 도로가 개통되지 않아 도심과의 연계성이 떨어진 곳으로 저평가되었다. 하지만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개통과 함께 강남역 7분, 양재역은 5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알짜지구로 변모했다.

여기에 ‘탁월한 강남접근성을 자랑하는 내곡지구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고 평가 받는 양재대로와 헌릉로 연결도로가 개통으로 양재IC 이전에 과천, 성남 방면 진출이 가능해져 이 인근 병목현상 등의 교통 정체현상이 대폭 완화될 예정이다.

신분당선과 연결로의 개통으로 내곡지구는 직주근접 주거지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처로 급부상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내곡지구 청계산입구역 바로 앞 지하 5층~지상 3층으로 구성된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최대수혜를 입는 수익형 부동산의 하나로 손꼽힌다.

삼성타운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 본사들이 밀집된 강남역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 R&D센터, KOTRA, KT연구개발소, STX R&D센터, 삼성R&D센터 등이 밀집된 양재역이 5~7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또한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도보1분 거리로 강남권의 고수익 엘리트 임대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다.

생활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국내 최대규모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해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고,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계산, 구룡산, 인릉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과 여의천과 양재시민의 숲 등이 인접하여 ‘그린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건강과 삶에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형공원이나 자연 숲 등 녹지공간을 확보한 오피스텔은 프리미엄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내곡지구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내곡지구 내 쾌적성을 위해 오피스텔의 용지가 타 택지지구에 비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오피스텔 용지제한은 투자가치 및 희소가치와 직결되는 것으로 향후 공실 걱정 없는 알짜수익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 동안 강남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대자연 속 청정생활이 신분당선 개통과 그린벨트 해제로 가능해지면서, 내곡지구는 자연에 살고 도심을 누리는 뉴 강남시대를 이끌어갈 특급비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문의: 160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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