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읍 복지회관은 지상 3층에 연면적 약 1490㎡ 규모로 건축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362㎡ 규모의 정수장 시설관리동의 내외부 환경을 개선해 거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포항시(www.ipohang.org) 및 수자원공사(www.kwater.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신진 건축사 설계공모 사업을 벌여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정부의 신진 건축사 육성 의지가 담긴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이 6월 시행되면 더 많은 공공기관이 설계공모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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