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오토바이 사이드카

이다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0 10:19

수정 2014.11.06 20:56

모터사이클의 사이드카가 얼마나 더 럭셔리할 수 있을까. 프랑스의 병원 기술자 프랑소와즈는 모터사이클 마니아다. 그는 10년간 2만5000유로(약 3900만원)를 들여 모터사이클의 사이드카를 개조했다.





일본 가와사키의 오토바이 1000RX에서 헤드라이트를 따 왔고 사이드카의 후미등은 시트로엥 잔티아의 것을 장착했다. 빨간색의 사이드카는 마치 작은 페라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1개의 도어는 슈퍼카처럼 위로 들어올리는 ‘걸윙도어’를 갖추고 있다.


프랑소와즈는 지난 2009년 완성한 사이드카의 작업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 http://breganzane.com)에 연재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았다.

/car@fnnews.com 이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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