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부모님 건강 관리, 실속선물로 편안함 전하세요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10 09:00

수정 2013.02.07 15:07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부모님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제품들을 선물한다면 편안하게 쉬면서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의자식 생활에 익숙한 젊은층과 다르게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온돌, 좌식 문화를 선호한다. 이처럼 오랜 좌식생활로 인한 잘못된 자세습관 때문에 40~50대 장년층에서도 허리가 굽는 안타까운 현상이 종종 나타난다.

나이 들면 누구나 허리가 굽는다는 말은 오해. 올바른 생활습관만 유지해도 그 시기는 충분히 늦출 수 있다. 기능성 의자로 유명한 듀오백에서 나온 좌식의자는 편안함을 주는 천연라텍스의 탄력성, 척추보정기능으로 좌식 생활이 일상적인 부모님들께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두 개로 분리된 등받이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특수자동 고무를 사용해 근육과 요추 부분에 마사지 효과도 전달한다.
듀오백 좌식의자는 앉은 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고 접이식 의자로 보관 또한 용이하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대략 1.5시간 정도 수면시간이 짧아진다고 한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잠이 들고 잠을 계속 자는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 특히 갱년기 이후 여성들은 시기적인 상실감과 스트레스까지 가해져 단순히 수면 시간이 줄어들 뿐 아니라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신체에 직접 닿는 침구류만 바꿔도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는 법이다.
이브자리에서 나온 수면베개는 1대1맞춤 제작 콘셉트로 구입 시 꼼꼼한 절차를 거치게 된다. 사용자의 경추 높이를 직접 측정하고 다한증, 건조증 등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충전재와 커버류를 추천했다.
게다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이브자리 수면센터에서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개인별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하니, 부모님을 모시고가서 전문가의 조언도 듣고 딱 맞는 수면 베개도 사드리면 좋은 효도 선물이 될 것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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