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브이쿨코리아와 함께하는 쿨드라이빙 캠페인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8 14:23

수정 2014.10.28 06:17

브이쿨코리아가 쿨 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

'V-KOOL'은 세계 최대의 글로벌 케미컬 회사인 이스트맨(Eastman)의 자동차 썬팅 필름 브랜드로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급성장하며 업계 1위 반열에 올랐다.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국에 공식 출시한 지 3주년을 맞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30여개 브이쿨 전문 대리점에서 내달 31일까지 Kool Driving 캠페인 기간 동안 프리미엄 라인 VK 또는 X 시리즈 전면 시공 고객에게 PDI 측, 후면 무료 시공의 혜택을 제공한다.

V-KOOL 썬팅 필름은 세라믹이나 일반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타 필름과 달리 금을 함유해 내구성을 높여 유리가 깨지더라도 그 형태를 유지해 유사 시, 유리 파편이 튀면서 생길 수 있는 부상이나 차량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안전한 자동차 썬팅 필름'이다.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전투기 방어 응용을 위해 개발한 '태양광 선택 차단 기술'을 도입해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되는 자외선과 열적외선은 차단시키고 가시광선은 투과하는 '지능형 필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일반 썬팅필름이 열을 흡수한 뒤 재방사하는 것과 달리 V-KOOL은 98%에 이르는 열적외선을 차단함으로써, 차량 외부보다 9도까지 시원해지는 쿨링 효과로 뜨거운 여름철 드라이빙에 편안함을 더해준다. 또한 일반 썬팅 필름보다 30% 이상 빨리 외부보다 시원해지는 효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연간 약 3%의 연비가 개선된다.


한편 브이쿨코리아는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v_koolkorea )를 통해 온라인 체험단 'I'm V-KOOL Club'을 선정하고 열차단 필름, 브이쿨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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