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김창형 관세행정관 4월 우리세관 사랑상 수상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3 14:39

수정 2014.10.28 04:36

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왼쪽)이 인천 운서동 인천공항세관에서 김창형 관세행정관에게 4월 우리세관 사랑상을 시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왼쪽)이 인천 운서동 인천공항세관에서 김창형 관세행정관에게 4월 우리세관 사랑상을 시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김창형 관세행정관을 4월 '우리세관 사랑상 (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관세행정관은 국내 최초로 여행자 기탁화물에 혼재되어 있던 권총프레임을 엑스레이(X-ray) 판독을 통해 적발, 타 기관 교육지원 등 기관위상 제고 및 사회 안전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각 업무분야에서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 직원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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