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김원준 기자】 "친환경 천연면에 흡수율은 3배."
무표백·무염색·무형광의 천연 면으로 제작 겉과 흡수층이 같은 천연 면을 몇 겹 압축한 인체공학적 원리가 적용된 면생리대다. 공기층의 표면장력이 형성돼 생리혈의 단백질을 잘 제거하도록 만든 고급 생리대로 흡수력과 세척력이 뛰어나다. 면생리대 특허 및 디자인등록, 식약청의 인증을 획득했다.
무화학성의 천연 면으로 제작해 착용 때 고약한 냄새나 습·발진, 생리통을 유발하지 않는다.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며 일회용과 비교해 약 3배 정도의 흡수율을 가지고 있다. 내·외피 모두 최고급 천연면 40수로 제작돼 고급 천연 면 팬티를 입은 느낌이다. 천연면섬유에 폴리우레탄 코팅하고 항균, 방취 가공을 한 고기능의 방수포가 내장돼 새어나올 염려도 없다.
㈜아이에코 홍옥주 대표는 "여성제품은 여성이 더 잘 아는 것은 당연하며 특히 생리대 같은 여성전용 제품이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다"면서 "면생리대 사업은 여성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에 임한다"고 말했다. (02)592-2052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