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혜택은 지난 1일부터 한달 동안 한국지엠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종 별로 최대 1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 적용시, 지원금은 최대 25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무이자 할부 △1.9% 초저리 할부 △3.9%(12·24·36개월) 5.8%(48·60개월 혹은 12·24·36·48·60개월) 초저리 할부 및 최대 70만원 특별지원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특별프로그램으서 쉐보레 더블오토포인트를 시행, 현재 보유한 오토포인트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고, 수해차량 특별지원을 마련해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구입할 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밖에 부대비용까지 할부를 구성해 차량구매 초기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125% 특별할부는 물론, 차량 가격의 최대 50%를 36개월간 유예해주는 유예 할부를 통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의 폭을 확대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