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트렌드 반영한 혼수가전] 휴롬/휴롬 원액기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6 18:03

수정 2014.09.16 18:03

휴롬 원액기
휴롬 원액기

결혼을 앞둔 여성들의 로망 중 하나는 출근하는 남편의 아침식사를 챙겨주는 일이다.

그러나 분주한 출근 준비로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이에 밥 대신 가볍게 한 끼를 대용할 수 있는 원액 주스를 주목해 보자.

휴롬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즉석에서 지그시 눌러 짜 천연의 맛과 영양이 가득한 'DIY 착즙주스'를 만들 수 있는 국내 대표 주서 브랜드다.

특히 최근 출시된 2세대 휴롬은 분당 1000~2만4000회 회전하는 믹서와 달리 분당 40회 회전하며 지그시 눌러 짜 자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재료가 직접 닿는 스크루에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물질로 인체에 무해하고 강한 내구성을 지닌 고급 울템 소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휴롬이 제공하는 레시피를 적극 활용하면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다.


2세대 휴롬은 망과 드럼 내부를 부드럽게 회전해주는 회전 와이퍼와 주스의 혼합을 가능케 하는 주스캡이 있어 바나나밀싹사과우유나 고구마사과아몬드우유 등 기호에 맞게 건강한 나만의 맞춤주스를 만들 수 있다.

또 야근과 술자리로 피곤한 남편에게는 속을 달래주고 기력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양배추주스, 블루베리파인주스, 수삼두유 등을 추천한다.


기존에 믹서나 블렌더와 달리 저진동.저소음의 내구성이 강한 모터를 사용해 새벽녘이나 아이가 잠든 시간에도 층간소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결혼 후 2세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도 가능하다.


초기·중기·후기 이유식으로 성장 단계에 따라 발육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재료만 선별해 차조배미음, 쇠고기애호박양파죽 등 맞춤이유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