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아이레보, 장마철 24시간 출동서비스체제로 전환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7.25 08:23

수정 2009.07.24 15:59

디지털도어록 제조업체인 아이레보가 장마철 AS를 강화하고 있다.

25일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콜센타 인원을 기존보다 10%이상 늘린 가운데 운영시간을 24시간체제로 전환해 늦은밤에도 서비스 접수와 출동이 가능하다. 밤늦게 장마로 인한 제품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디지털도어록 AS는 주로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늘어난다”며 “게이트맨은 24시간 콜센타를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출동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300여개 게이트맨프라자에서 디지털도어록 무상 점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아이레보의 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은 습기가 전기부품에 닿는 것을 막기위해 실리콘으로 세번 코팅한 회로기판을 사용하고 있으며, 물빠짐 구조로 빗물이 제품과 닿아도 바로 빠질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winwin@fnnews.com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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